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구광역시 코로나19 허위 백신 도입 추진 사건 (문단 편집) === 권영진 대구시장의 사과 === 결국 [[6월 8일]] 여론의 압박을 견디지 못했는지 [[권영진]] [[대구시장]]이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08745|회견]]을 통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잘못을 사죄했다. 권 시장은 석상에서 "정부의 백신 구매를 돕기 위해 선의로 시작한 일이 사회적 비난과 정치적 논란을 야기하며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면서 "저의 신중치 못한 언행으로 대구의 이미지가 실추되고 시민들과 지역 의료계를 힘들게 한 것에 깊이 사과드린다", "백신 구매를 위해 애쓰시는 정부의 관계 공무원들에게 혼선을 드린 점과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드린 점에 대해서도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고 거듭 사과했다. 또한 상세하게 왜 이 논란이 발생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경위를 풀었는데, 권 시장은 "올해 초 '메디시티대구협의회'에서 백신도입 가능성을 처음 언급했을 때 한 번 알아봐달라고 했고, 지난 [[4월 28일]] '메디시티대구협의회'에서 [[독일]]에서 백신을 도입할 수 있으니 대구시 차원에서 구매의향서를 보내자고 제안했을 때 좀 더 세삼하게 살펴보지 않고 [[보건복지부]]와 협의하도록 했다. 보건복지부와 협의 이후 구매의향서를 보내는 것까지는 대구시가 하도록 협의했다는 '메디시티대구협의회'의 전언을 듣고 사실관계 확인이나 추가 협의도 없이 대구시장인 내 명의의 구매의향서를 보내주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일이 '가짜 백신 사기 사건' 논란으로 커진 것에 대해서는 "지난 5월 31일 대구시가 의료계 대표들과 함께 백신접종을 호소하는 담화문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지자체 차원의 백신구매 가능성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답하면서 정부가 검토 중인 사안을 성급하고 과장되게 언급함으로써 정치적 논란으로 비화되도록 자초했다"면서, 모든 잘못은 자신에게 있으니 대구시민들과 지역 의료계에 대한 비난은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대통령이 [[얀센 백신]] 받아온 건 도저히 칭찬해줄 수 없다. 얀센 백신은 4월부터 미국에서 사용이 중단된 백신"이라는 거짓 정보를 유포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424008352009?input=1195m|#]] 이처럼 정치적 목적으로 [[백신 음모론]]을 주장하면서 정작 대구시의 백신 추진 과정을 자세히 밝히라는 [[대구시의회]]의 요구에는 도입 회사와 기밀 유지 약속을 했다며 어렵다고 밝혀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https://dgmbc.com/article/trErMgiUHqLKa6RbE7wI|#]][[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089546?sid=10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